헤어 드라이기 탄내 원인 드라이어 올바른 사용법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가끔 탄내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럴 경우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드라이기 사용을 중지하게 되는데요. 바쁜 아침에 가끔 이런 현상이 생기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헤어드라이기도 전기제품이라서 사용할 때 올바르게 사용해야 오래 쓰고 모발 손상도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쓸 수 있겠더군요. 드라이기 사용할 때마다 이런 문제가 고민되셨다면 함께 원인을 알아보면서 안전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헤어 드라이어 탄내 원인 이유

2. 헤어 드라이기 올바른 사용법

 

 

 

 

 

 

헤어 드라이기 탄내 원인 이유

 헤어 드라이어 탄내 원인 이유

1. 과열

- 헤어드라이어의 흔한 고장과 탄내의 원인 중 하나는 과열이에요.

 

드라이어 모터 또는 내부 부품이 뜨거워져서 제대로 냉각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장시간 사용하거나, 너무 높은 열 설정으로 계속 사용할 경우, 열차단 스위치의 오작동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전기, 전선, 콘센트문제

- 드라이어의 전기 배선이 닳았거나, 손상되어 노출된 경우 헤어드라이어가 타버릴 수 있어요. 드라이기를 보관할때 돌돌돌 말아서 보관할 경우 단선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또한 결함이 있는 전원 코드로 사용하면 전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자칫하면 화재로도 연결될 수 있으니 전기와 콘센트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3. 필터 머리카락, 이물질

- 드라이어 필터가 머리카락이나, 먼지, 이물질 들이 막혀서 공기 흐름을 막아 드라이어가 과열될 수 있어요. 사용한 뒤 정기적으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해 주면서 청소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고장, 사용한지 오래된 제품, 제조 결함

- 예를 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다가 떨어트려서 고장이 날 경우 내부 부품에 손상을 입어 탄내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한 지 오래된 제품도 탄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제조 결함으로 인해 배선, 열차단 스위치, 모터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새로 구입한 드라이어가 처음부터 탄내가 날 경우 구입한 업체에 문의한 뒤 AS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기 탄내의 주요 원인은 필터에 머리카락이나 먼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한 뒤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전선을 단전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하고 너무 오랫동안 뜨거운 열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탄내 원인을 찾지 못할 경우 제품 AS를 받거나 오래사용했던 기기라면 새 제품으로 구입해서 안전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헤어 드라이기 올바른 사용법

헤어드라이기 올바른 사용법

1. 모발을 타월로 말린 후 사용

-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전에 젖은 머리는 타월로 충분히 닦아준 뒤 사용합니다. 모발의 과도한 수분을 타월로 제거해 주면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건조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열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2. 냉풍과 온풍의 적절한 사용

- 냉풍과 온풍으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열과 속도를 서서히 높여서 사용합니다. 높은 열의 장시간 사용은 모발에 열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헤어드라이기를 과열시킬 수 있습니다.

 

3. 드라이기를 움직여서 사용

- 모발에 열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 부분에 너무 오랫동안 바람을 집중시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드라이어를 계속 움직이면서 바람을 골고루 보내주세요.

 

4. 드라이기 청소 및 관리

-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서 쌓인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제거해 주면 드라이기의 수명도 연장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5. 냉풍으로 마무리

- 모발을 말려준 뒤 마지막에 냉풍으로 설정을 바꿔서 마무리해 주면 곱슬거림을 줄여주고 스타일을 정돈해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상 헤어 드라이기 탄내 원인과 드라이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드라이어 탄내가 날 경우 원인을 파악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이상이 없을 경우엔 AS를 받아서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