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보일러 온돌 실온 설정 방법

날씨가 추워지니까 가정에서 보일러 가동하는 집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겨울이 빨리 찾아와서 일찌감치 겨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추워지니까 집이 따뜻하라고 보일러 가동해야죠!

 

린나이 보일러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온돌, 실온 설정으로 우리집 최적의 난방효과를 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린나이 가스 보일러 온돌 설정

2.린나이 가스 보일러 실온 설정

 

 

 

 

 

 

 

 린나이 보일러 온돌 설정 방법

 

린나이 보일러가 실온으로 설정되어 있을때 온돌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돌 모드 : 방바닥의 온도를 측정해서 사용

실온 모드 : 공기중의 온도를 측정해서 사용

 

 

난방을 킨 상태라면 난방 버튼을 눌러 꺼주세요.

 

 

외출버튼과 예약버튼을 동시에 꾹 5초 정도 눌러줍니다. 

 

 

그러면 온돌 글자가 나타나면서 온돌로 변환이 됩니다. 

 

 

다시 난방버튼을 눌러 연소를 시켜주고 온돌 모드로 사용하면 됩니다.

 

 

린나이 보일러 온돌 모드 온도 설정 방법

 

난방온도 버튼을 눌러주면서 온돌 온도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마이너스) 버튼은 온도를 낮춰주고,

+(플러스) 버튼은 온도를 올려줍니다. 

 

 

온돌 모드의 제일 낮은 온도는 40도

제일 높은 온도는 85도입니다.

 

45도~55도 정도가 적정 온도라고 하지만 가정마다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온도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높은 온도일수록 가스비의 압박은 높아지겠죠! 

 

온돌 모드 설정으로 사용하면 좋은 집은 단열이 잘 안되고 외풍이 있거나 추운 집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런 가정에서 실온으로 사용할 경우, 외풍과 낮은 기온 때문에 온도를 올려도 따뜻한 기운이 밖으로 유출될 수 있고, 적정 실온 온도로 높아질 때까지 시간도 걸릴뿐더러 에너지의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린나이 보일러 실온 설정 방법

 

마찬가지로 가동 중이면 난방 버튼을 눌러 보일러를 꺼주고, 외출버튼 예약버튼을 동시에 꾹 5초간 눌러주면 실온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실온 모드로 변환이 되면 사진처럼 실온이라는 글자가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난방버튼을 눌러 가동을 시켜주고 온도를 설정해준 뒤 사용하세요. 

 

 

린나이 보일러 실온 모드 온도 설정 방법

 

실온 모드에서 온도 설정은 위와 마찬가지로 난방온도 버튼의 +와 - 을 눌러주면서 설정해주면 됩니다.

 

 

실온 온도 설정의 가장 낮은 온도는 5도

가장 높은 온도는 40도입니다.

 

실온 모드로 사용하기 좋은 집은 외풍이나 단열이 잘 된 집이나 건물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보일러가 가동되면 공기 중의 온도가 실온 설정 온도와 같게 되면 계속 그 온도로 유지가 됩니다. 바깥으로 집안의 따뜻한 공기가 유출되지 않아서 에너지 소비가 소실되지 않고 금방 따뜻해지기 때문에 외풍이 없고 단열이 잘 된 집은 실온 설정이 좋습니다.

 

 

* 린나이 가스보일러 온돌, 실온 설정 방법 정리

 

 1. 가동 중이던 보일러를 난방 버튼을 눌러 꺼준다.

 2. 외출, 예약 버튼을 동시에 꾹 눌러준다.(약 5초 정도)

 3. 화면에 온돌, 실온으로 설정이 변경되면 다시 난방버튼을 눌러서 보일러를 가동한다.

 4. 온도 조절을 해서 따뜻하게 사용한다. 

  

 

보일러를 가동해도 방이 따뜻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는 보일러 설정이 실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본 뒤 온돌로 설정을 바꿔 사용해보세요. 

 

겨울에 많이 춥지 않을 때는 낮에는 실온으로 낮게 설정해놓고 저녁에는 온돌로 설정해서 집안을 따뜻하게 해 주고 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가스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겨울에 보일러 가동도 절약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온이나 온돌로 적절하게 가동하면서 사용해보세요. 

 

추운 겨울 되기 전에 미리미리 보일러 점검도 필수입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