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민은행 달력 벽걸이 탁상달력 배포
2022년 국민은행 달력을 이번 주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중이고 국민은행 거래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안내 청원경찰분에게 달력을 문의하면 가져다주시더군요.
은행 업무 보면서 창구 직원에게 물어보면 주시기도 하고요.
2022 국민은행 달력은 많이 만들지 않아서 물량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벽달력이나 탁상달력 중에 1개만 골라 받아갈 수 있어요.
필요하면 통장이나 주민등록증을 요구하기도 하니까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점점 은행 달력 물량도 적어지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앞으로는 쉽게 받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2022년 국민은행 벽달력과 탁상달력 한번 살펴볼까요~!
목차
2022 국민은행 벽달력
국민은행 벽달력 사진이에요. '고향 가는 길' 테마는 작년과 똑같고 작가는 채수철 화백 작품으로 1년 달력이 제작되었어요.
벽달력은 부모님이 받아오신 걸로 잠시 빌려 포스팅을 위해 찍어봤어요.
2021년 12월부터 제작되었고 2022년 1월~12월까지 넘기면서 벽에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국민은행 벽걸이 달력 2월과 3월이에요.
2월 1일이 설이고, 3월 1일이 삼일절, 9일은 대통령 선거일이에요.
4월에는 공휴일이 없고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이 목요일이네요.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고 6일은 현충일입니다.
7월에는 공휴일이 없네요.
7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인데 휴가계획 잘 짜서 여행가면 좋을것 같아요. 내년에는 편하게 여행갈 수 있을까요~~
8월 15일이 광복절이고
9월 10일이 추석이라 연휴가 4일 동안 되어 있군요.
10월 3일은 개천절, 10일은 한글날 대체공휴일입니다.
11월과 12월은 공휴일이 없네요.
채수철 화백의 그림을 보면 색감이 따뜻하고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달력 그림을 보다 보면 실제 화가의 작품을 구입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국민은행 달력의 종이도 좋고, 사이즈도 방이나 거실에 걸어놔도 알맞아서 마음에 꼭 들어요.
국민은행 벽걸이 달력의 묘미는 뒷장에 놀이 프린트가 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런 거 하나에도 기분이 좋아져요~
윷놀이, 스도쿠, 오목 놀이, 점 잇기, 미로게임 등등 뒷장에도 이벤트처럼 되어 있어서 재미가 있답니다.
이런 거 보니 미리미리 윷놀이도 사다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2022년 국민은행 탁상달력
제가 받아온 국민은행 탁상달력이에요.
국민은행 탁상달력은 작년과 똑같이 스타 프렌즈 캐릭터로 제작되었어요.
국민은행 심벌 색인 노란색으로 표지가 되어 있고 재질도 환경을 생각해서 코팅되지 않은 용지로 만들어졌답니다.
탁상달력 색감이 작년과 비교해서 다채롭고 컬러풀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2021년 12월부터 제작되었고요.
새 제품이라 구기기 싫어서 펼쳐서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23cm*21cm 정도 되고요. 캐릭터 그림과 스케줄 칸으로 나눠져서 제작되었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각 달마다 재미있는 내용들을 주제로 그려졌어요.
올망졸망한 느낌~
키키, 아거, 비비, 라무, 콜리의 캐릭터들로 제작된 탁상달력 보셨고요.
집에 자녀분들 있으면 좋아할 것 같네요.
스케줄 칸이 구획되어 있어서 중요한 행사들도 미리 적어 놓기 좋아요.
올해는 벽걸이 달력, 탁상달력 둘 다 마음에 들어서 한 가지만 고르기 힘들 것 같아요.ㅎㅎ
만약 늦게 알아서 못 구하시더라도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이상 2022년 국민은행 달력을 살펴봤습니다. 작년에 비해 컬러풀한 느낌이 들고 밝아진 기분이 드네요.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달력이었는데 점점 은행에서 달력 구하기가 쉽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몇 년 전까지도 은행 달력이 남아돌았는데 이제 누군가가 주면 정말 고맙게 잘 써야겠어요. ㅎㅎ
물량이 얼마 없어서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거래하는 국민은행에 문의하고 방문해보세요. 위에도 적어놨지만 혹시 모르니 통장이나 신분증 등은 챙겨가시고요.
은행에 가족이나 아는 사람 있는 분들 마구 부럽습니다.ㅎㅎ 새 달력을 보니까 한해가 훌쩍 가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엔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달력도 집안 분위기에 맞춰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로 새달력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