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5월 최신 정보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5월 최신 정보입니다. 3월에 코로나 감염환자들이 정점을 찍고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죠.

 

5월 2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해제했지만 거리에 나가보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끼고 다니더군요. 아직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으니 스스로 조심하는 거죠.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가 끝나면 생활지원금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3월 16일 이후 코로나 지원금 금액이 낮아졌습니다. 격리 해제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코로나 생활 지원금?

2. 지급 대상

3. 지급 금액

4. 신청 방법

5. 신청 서류

6. 입금 시기

 

코로나 생활지원금?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피해를 보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서 정부가 지급해주는 지원금입니다. 

 

코로나 지원금은 5월 22일 이후는 지급이 종료되기 때문에 확진되어 격리가 해제된 분들은 빠른 시일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지급대상

 

생활지원금 지급대상은 코로나에 걸려서 확진 문자를 받은 사람이 대상자입니다. 

 

지원금 지급 예외 대상자는 해외유입자, 유급휴가를 받은 직장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기관 공무원, 학교 재직자(학교 부속병원 포함), 방역수칙 격리 위반자 등은 지원금 신청에서 제외됩니다.

 

지급대상

> 코로나 확진되어 확진 격리문자를 받은 사람

 

지급 예외 대상

> 해외 유입자

> 유급휴가 직장인

> 공공기관 공무원

> 학교 재직자(학교 부속병원 포함)

> 방역 수칙 격리 위반자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금액

 

격리기간과 상관없이 이제는 코로나 지원금이 가구원 숫자만큼 지원되지 않습니다.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일 경우 10만 원이 지급되고, 가구 내 격리자가 무조건 2명 이상일 경우는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3명이던, 5명이던 이제는 딱 15만 원만 지원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가구당 격리자 1명 : 10만 원 지급

> 가구당 격리자 2명 이상 : 15만 원 지급

 

직장인 코로나 유급휴가 지원금 금액

코로나 지원금 1일 4만 5천 원, 최대 5일까지만 (22만 5천 원)이 지급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신청방법은 확진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팩스, 이메일,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각 지자체 별로 팩스 번호와 이메일 주소, 우편주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로 문의 후 안내를 받고 진행합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외국인 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지자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 곳도 있는데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지원금 신청 기간은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지만 5월 22일 이후 지급이 끝난다고 하니 관할지역 주민센터에 문의 후 빠른 시일 안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성인의 경우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 미성년자 같은 경우는 부모가 신청해도 됩니다. 

 

코로나 지원금 신청하는 곳

> 확진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 외국인은 외국인 등록 주소지 주민센터

> 팩스, 우편, 이메일 여부 주민등록상 주소 관할 주민센터 문의

> 온라인 신청은 마찬가지로 관할 주민센터에 가능 여부 확인

> 성인은 직접 신청, 미성년자는 부모가 대리 신청 가능

 

 

지원금 신청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생활지원비 신청서(각 지자체 주민센터 구비), 격리 대상자 본인의 통장이나 사본, 격리 통지서(보건소에서 보낸 확진, 격리 해제 날짜 문자), 예외 신청 사유 증빙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통장은 꼭 격리자(확진자) 본인 통장을 사용합니다.

 

미성년자 단독 확진되어 부모가 신청할 경우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격리 통지서, 대리 신청자 통장이 필요합니다.

 

부득이하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는 위임자의 도장이 찍힌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위임자 신분증, 위임자 통장, 신청서가 필요합니다.

 

신청서류

> 신분증

> 생활지원비 신청서

> 격리 대상자 본인 통장(사본)

> 격리 통지서(보건소 문자)

> 예외 신청자의 경우 : 예외 신청 사유 증빙 서류

 

 

지원금 입금시기

 

현재 입금 신청이 폭증해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3월에 신청했는데 3개월 걸린다고 했는데요. 요즘도 보통 3개월 안으로 지급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청했으면 언젠가 입금될 거니까 여유롭게 기다려보세요.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확진자 수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지원금 금액도 높았는데, 오미크론 전파로 확진자가 폭증되어 지원금 예산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을 5월 22일 이후엔 없앤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원금 지급도 끝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늦지 않게 신청 잘하셔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전염병 등급도 한 단계 내린다고 하고 점차 코로나 일상화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 방역에 조심하시고 일상을 건강하게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