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오이도 보일링 씨푸드 크랩 영종도 매운맛 빨간 낙지전골 산낙지 맛집 이영자 박세리 양세형 정지선 이동국
오늘 밤 방송되는 남겨서 뭐하게는 서해 섬 특집으로 양세형, 정지선, 이동국과 함께 합니다.
MC세리가 야심 차게 준비한 화끈 매운맛 투어 첫 코스는 오이도의 빨간 맛으로 시작하는데요. 오늘 찾아간 보일링 씨푸드 맛집과 20년 단골집 낙지전골 식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겨서 뭐하게 오이도 보일링 씨푸드 LA코코보일링 오이도 본점
영업시간
- 월~금 : 11시 - 22시
- 토~일 : 10시 30분 - 22시
-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주차 : 가능
- 보일링 스페셜 콤보 2인 : 57,000원
- 보일링&텍사스바베큐2인 : 72,000원
보일링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서 가치가 떨어진 갑각류들을 어부들이 집으로 가져와 가족끼리 삶아 먹었는데, 양이 엄청 많아 테이블에 부어놓고 손으로 먹기 시작한 방식이 유래된 음식입니다.
LA코코보일링 오이도 본점은 미국식 보일링 바비큐 맛집으로 오이도 바다뷰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의 캐주얼하고 밝은 분위기도 한층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데요. 예약은 성인 10명 이상부터 가능한데 100% 전화예약만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매운맛은 선택이 가능하며, 새우, 조개, 전복, 게, 소시지, 떡, 감자 등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보일링 씨푸드는 버터 베이스의 매운 소스로 버무린 미국식 해물찜으로 박세리가 미국에 가면 꼭 찾는 음식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남겨서 뭐하게 영종도 낙지전골 빨간거짱구네 본점
영업시간
- 매일 : 10시 - 22시
- 빨간거1인분 : 30,000원
- 하얀거1인분 : 30,000원
- 산낙지 : 40,000원
두 번째로 찾은 맛집은 영종도 낙지전골집으로 박세리의 20년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골프러버 이동국 또한 이곳이 단골이라고 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빨간거짱구네 본점 사장님은 매일 아침 직접 잡아오는 낙지로 음식을 만드는데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와 시원한 조개탕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 이영자와 정지선이 수조에서 낙지를 선택해 만든 탕탕이는 야들야들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낙지전골에 신선한 큰 낙지를 통으로 넣는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곳 낙지전골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만든 양념장이 제대로 매운맛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거기에 돼지고기까지 추가하여 더욱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은 낙지를 먹고 칼국수 사리와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면서 한국식 매운맛으로 여름 기력을 보충했는데요. 오늘 본방송에서 현장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 방송되는 남겨서 뭐하게 보일링 씨푸드와 낙지전골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이도, 영종도, 월미도의 새로운 맛집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수요일 밤 8시 tvN STORY, 수요일 밤 10시 55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