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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로 요즘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빅마우스 즐겨 보시나요. 첫 방송 보고 재밌어서 요즘 정주행 중인데 점점 쫄깃쫄깃한 구성과 빅마우스 진짜를 찾기 위한 추리와 뇌피셜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드라마 빅마우스 진짜 빅마우스과연 누구인지 궁금한데요. 제가 리스트에서 추리하고 정리해봤는데 여러분의 생각과 같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진짜 빅마우스 찾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마우스 진짜 빅마우스 추리 5명

1. 고기광(박창호 장인어른)

 

제가 제일 유력하게 생각하는 진짜 빅마우스로 박창호의 장인 고기광님을 꼽아봤습니다. 

 

창호를 살리기 위해 명분이 가장 확실한 사람중의 하나고요. 

 

빌라에 딸 내외와 함께 거주중이지만, 딸 고미호는 돈걱정을 많이 하는 반면 아버지 고기광은 크게 돈을 걱정하지 않고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위 박창호가 교도소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던 참에 빅마우스가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박창호가 빅마우스로 되어버렸습니다. 창호 변호사 사무실에서 금괴와 마약 등이 발견되면서 증거가 빼박이었는데요.

 

변호사 사무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창호 사무장 고기광이라서 큰 돈과 마약을 운반하여 가져다 놓기 쉬웠을 것입니다. 

 

사위 박창호가 병원 논문 살인사건을 맡으면서 약이 든 커피를 마시고, 교통사고가 나고,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되면서 공지훈이 계획한 일임을 조사를 통해 알아내자, 창호가 교도소에서 죽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빅마우스로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닐까 추리해봤습니다. 

 

 

 

 

 

2. 박창호

 

박창호는 이중인격.

박창호가 진짜 빅마우스다. 

 

박창호의 과거를 보면 육상선수였는데 갑자기 로스쿨로 들어가 변호사가 된게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뇌피셜 중 하나는 부상을 당해서 구천병원에 입원을 했고 인체실험을 하고 있는 구천 병원에서 알게 모르게 실험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교도소에서 보이는 박창호의 모습은 갑자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보이고 사람들을 조종하는 모습이 딴 사람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약이든 커피를 마신 뒤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서 힘도 세지고 두뇌 회전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인격이 달라지면 자신이 빅마우스인지 깨닫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난 방송을 보고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창호가 빅마우스라면 임팩트가 엄청나겠죠~! 

 

 

3. 제리

 

빅마우스를 존경해서 타투도 새기고 빅마우스 창호 옆에 항상 있는 사람.

 

사기죄로 들어온것도 그렇고 카드 배팅을 계획한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요. 

 

창호가 자신 대신 진짜 빅마우스가 되도록 알게 모르게 도와줄 수 있는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진짜 빅마우스 같았는데 빅마우스의 조력자인지 요즘은 조금 헷갈립니다. 

 

 

4. 노박

 

제리와 함께 창호 옆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창호가 쓰는 방의 방장인데 사주도 봐주고 성격이 좋게 나옵니다.

 

하지만 창호에게 소원이 있다고 말하면서 잃어버린 딸을 찾아달라고 고해소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원래는 철판 요리 전문 셰프로 취객과 싸움을 하다 칼을 휘둘러서 구속되었는데, 교통사고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꺼림칙스럽습니다. 

 

독사같은 교도소장이 노박을 챙기는 것도 이상하고 교도소장과 귓속말을 한 것도 수상합니다. 

 

진짜 빅마우스라기엔 조금 임펙트가 떨어질 수 있어서 감방의 내부 조력자로 노박과 제리가 활약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까지 빅마우스로 의심스러운 인물 중의 하나라서 추리해봤습니다. 

 

 

 

 

 

 

5. 고미호

 

박창호의 아내이자 간호사.

 

박창호의 과거 회상을 보니까 고등학교때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 같은데요.

 

빅마우스에 대한 소문 중 여자라는 말이 있었죠. 의외로 여자가 빅마우스일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창호 사무실에 돈과 마약을 가져다 놓기 쉬운 인물 중 하나고, 이름이 고미호(구미호)인 게 의심이 갑니다. 

 

예전부터 창호보다 용감한 면도 있고 누구보다 창호를 살리고 싶은 인물 중 하나이고, 진짜 빅마우스로 임팩트가 있어 보여서 의심해 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 진짜 빅마우스 정체로 의심가는 등장인물 중 5명을 꼽아봤습니다. 저는 이 중에 고기광, 박창호가 제일 진짜 빅마우스 같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이 드라마 사건의 시작은 바로 서재용 교수의 논문 때문이었습니다.

 

논문이 발표되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서재용 교수를 죽음까지 이르게 했는데, 논문의 내용이 발표되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구천 병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체실험 때문이었습니다.

 

이 실험에 투자한 사람들과 실험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싸움일 수 있고, 제목에서 유추해 볼 수 있지만 빅마우스= 실험쥐 라는 뜻으로 과거 박창호가 연관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실험이 영화 리미트리스 같은 뇌 활동을 높여주는 신약 개발일지, 아님 수명연장 같은 실험일지 앞으로 밝혀지겠죠! 

 

 

 

 

 

 

 

박창호를 이 사건에 끌어들인 인물이 진짜 빅마우스일까요~ 

 

최도하 시장은 고미호에게 진짜 사기꾼은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속인다고 했죠. 과연 고기광, 고미호, 박창호 중에 있을까요?   

 

추리해본 인물 중에 진짜 빅마우스가 있을지 아니면 제 3자가 나올지, 한 사람이 아닌 단체 일지 앞으로 본방사수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빨리 다음화가 보고 싶어집니다.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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