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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방송되는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여름 맞이 보양 미식투어로 원기 보충 먹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멤버들이 도착하는 여행지는 경북 청도~!

 

함께 하는 맛친구들은 송은이, 마린보이 박태환, 배우 이상엽, 먹방 유튜버 쏘영이 함께 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들은 청도의 자랑 미나리 삼겹살을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고, 이후 하루 1팀만 받는 밥주는 민박집에서 보양식 풀코스를 섭렵했다고 합니다. 그곳들은 어디인지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남겨서 뭐하게 청도 미나리 삼겹살 오리불고기 식당

 

 

 

 

한재나드리 영업시간

  • 월~일 : 9시 30분 - 20시 30분
  • 주차 : 가능

 

  • 생삼겹살 : 11,000원
  • 유황 생오리 양념불고기 : 50,000원
  • 유황 생오리 소금구이 : 45,000원
  • 미나리 한접시 : 10,000원
  • 미나리 비빔밥 : 8,000원

 

한재미나리 식당당일 작업한 신선한 미나리삼겹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과 뒤쪽에도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 식당은 청도군 모범지정업소로 지정된 안심식당이라고 하고요. 내부도 넓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뷰를 즐기며 맛볼 수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할 때 찾으면 더욱 예쁘다고 해요. 

 

 

한재미나리는 미나리 액기스(즙)도 판매하고 있고, 음식을 주문한 후 모자란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청도 한재 미나리가 유명한 이유는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인 특성과 지반이 화산암으로 되어 있어 배수가 잘 되고, 맑은 물 지하 암반수로 키워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향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은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혈액순환 도움, 간기능 향상, 숙취 해소, 고혈압과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11월 말부터 3월까지 제철이라 봄에는 미나리를 맛보러 많은 분들이 청도를 찾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이곳 식당에서 한재 미나리를 원도 없이 즐겼는데요. 웰컴 드링크 미나리즙부터 밀양에서 온 생돼지고기, 오리 불고기, 미나리 소주를 먹으며 봄을 만끽했습니다.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나와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이상엽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미나리 라테를 선보였는데요. 푸릇푸릇한 미나리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남겨서 뭐하게 청도 밥주는 민박집 보양식 코스 펜션 산청이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49-4
  • 입실시간 : 오후4시
  • 퇴실시간 : 오전11시 까지 
  • 석식시간 : 18:00 시작 
  • 조식시간 : 09:00 시작 

* 식사 시간 이후에는 식당 이용 불가 

 

◆ 운영방식

  • 100% 예약제
  • 1일 1팀만 예약 가능
  • 4인 이상 예약 가능

◆ 가격

  • 1인당 가격 : 150,000원(4인 기준 / 숙박, 석식, 조식 간식포함)
  • 미취학 어린이 1인당 : 50,000원 
  • 8인 이상일 때 : 문의 요망 
  • 추가 1인당 : 15만원

◆ 식사

  • 석식
  • 자연밥상 조식
  • 가정식백반 간식
  • 피자

* 모든 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경됩니다.

* 2박 이상시 : 석식, 조식 메뉴 변경 될 수 있음 

 

★ 주의사항

  • 간단한 조리는 가능하나 숯불과 고기 조개 구워 먹는 행위는 안됨. 주류는 직접 준비해야 함.  

 

 

 

 

 

산청이네민박에 숙박하면서 식사도 제공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연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했는데요. 예약은 하루 1팀만 받는 곳으로 숙박하시는 분께 석식조식을 제공합니다. 식사를 준비할 때 인공 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은 자연밥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숙소황토방으로 제공되며, 후기를 살펴보면 진짜 대접받는 기분이 들면서 휴식을 취했다는 댓글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멤버들은 사장님이 지리산 정기를 받은 청도 표고버섯을 사용해서 만든 피자와, 이상엽과 박태환이 만든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로 입맛을 돋웠습니다.

 

 

이후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육해공 산해진미 보양식 5부 코스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 1부 : 21가지 산나물 반찬, 두릅전, 표고 탕수육, 수제 막걸리
  • 2부 : 칡묵, 지리산 염소 불고기, 토마호크, 미나리 샐러드
  • 3부 : 꿩 백숙, 문어숙회, 병풍 취나물 쌈
  • 4부 : 수제 청국장, 산채비빔밥
  • 5부 : 연포탕

 

보기만 해도 잔칫집 음식이 부럽지 않은 코스로, 총 35가지 보양식을 먹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오늘 먹방러 쏘영도 제대로 음식을 맛봤는데요. 맛친구들은 쏘영의 활약을 직관할 수 있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상 오늘 밤 방송되는 남겨서 뭐하게 청도편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몸보신 특집답게 멤버들은 보양식을 먹으며 여름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쉽게 만날 수 없는 음식들이라서 더욱 눈길이 갔던 것 같습니다.

 

 

청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수요일 밤 8시 tvN STORY / 10시 55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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