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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건강을 지탱하는 데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단백질들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알부민은 혈액 속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단백질로, 수분을 붙잡아두고 각종 물질을 운반하며, 몸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겉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쉽게 붓거나 회복력이 떨어지는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이번 글에서는 알부민이 하는 일과 정상 수치, 효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부민 주요기능

알부민은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게 해서 혈관과 조직 사이에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부민은 간에서만 합성되며 각종 물질 운반과 완충(산염기), 항산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일 합성량은 대략 10-15g/일 이며, 반감기는 약 20일 정도입니다.
영양상태가 부족하면 합성이 낮아지며,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등은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알부민 수치가 저하되는 경우는 간경변, 급성 간부전, 심한 영양부족, 흡수장애, 염증장애 등이 나타날 경우와 신증후군, 단백 소실성 장질환, 화상, 광범위한 상처, 과도한 수액 투여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 정상 수치
- 혈중 알부민 농도: 약 3.5~5.0 g/dL
◆ 혈중 알부민 수치 해석표
| 알부민수치 | 구분 | 의미 | 주요원인 |
| ≥ 5.2 | 약간 높음 | 드물지만 탈수, 고단백 식이, 일부 호르몬 이상에서 나타남 | 탈수증, 고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일부 스테로이드 사용 |
| 3.5 ~ 5.2 | 정상 | 혈액 삼투압·운반 기능 정상, 건강 상태 양호 | - |
| 3.0 ~ 3.4 | 경도 저하 | 초기에 붓기나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음 | 경미한 영양 부족, 경미한 간·신장 질환, 염증 반응 |
| 2.5 ~ 2.9 | 중등도 저하 |
부종, 체중 증가(수분 때문), 상처 회복 지연 | 만성 간질환(간경변 등), 신증후군, 소화 흡수 장애, 심한 염증 |
| < 2.5 | 심각한 저하 |
심한 부종, 복수, 흉수, 호흡곤란, 면역력 저하 | 말기 간질환, 심한 신부전, 패혈증, 극심한 영양 결핍, 화상·외상 |
알부민 효능

1. 혈액 삼투압 유지와 물질운반
- 알부민이 혈관 속 수분을 잡아둬서, 혈액과 조직 사이의 물 균형을 유지
- 부족하면 부종, 복수, 흉수 등이 생김
- 지방산, 빌리루빈, 호르몬, 약물, 미네랄 등을 붙잡아서 필요한 곳으로 이동
- 예 : 지용성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운반
2. 영양 저장소
- 알부민 자체가 아미노산 덩어리이므로, 필요할 때 분해되어 에너지원이나 조직 재생 재료로 사용
3. 항산화 기능
- 금속 이온, 활성산소 등을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줄임
4. 산-염기 균형 조절
- 혈액 속에서 완충작용을 하여 pH를 일정하게 유지
5. 회복·면역 도움
- 상처 치유, 감염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
- 만성질환 환자에서 알부민 수치가 높을수록 예후가 좋음
알부민 많은 식품


알부민의 원천: 고품질 단백질
알부민은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합니다.
1. 동물성 단백질
- 달걀 흰자 : '난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실제로 들어있음
-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생선 · 해산물
- 우유 · 요거트 · 치즈
2. 식물성 단백질
- 콩류 (두부, 검은콩, 렌틸콩, 병아리콩)
-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 곡물 (귀리, 퀴노아, 현미)
◆ 흡수와 합성 과정
1. 음식 속 단백질이 소화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
2. 아미노산이 혈액을 타고 간으로 이동
3. 간세포에서 아미노산을 재조합하여 알부민 합성
4. 완성된 알부민이 혈액에 풀려나가 수분 유지·물질 운반 등 역할 수행
◆ 주의할 점
- 간 질환이 있으면 아무리 단백질을 먹어도 합성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 신장 질환이 있으면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수치가 떨어집니다.
- 심한 영양 불량이나 소화 흡수 장애가 있으면 공급 자체가 부족하게 됩니다.
알부민은 단순히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이 아니라, 몸 전체가 원활히 돌아가도록 돕는 중요한 조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조절해 붓기를 막고, 영양소와 호르몬을 운반하며, 회복과 면역에도 관여하지요.
따라서 평소 단백질 섭취와 간·신장 건강 관리가 알부민 유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속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알부민, 적절한 영양소 섭취는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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