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작은아씨들 8회 엔딩 보고 역시 드라마 살아있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면서 답답한 구석도 많았지만 이번 8화에서는 드디어 진화영을 죽인 범인이 바로 원상아라고 밝혀졌죠. 사이코패스인 원상아의 모습을 보며 인형놀이하듯 너무 즐겁게 사람을 조정하고 죽이는 표정을 보니 어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결말이 날지 무척 궁금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8화에서는 마치 진화영이 오인주로 성형을 하고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것처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는데 알고 보니 모두 원상아가 꾸민 연극이었습니다. 저도 깜빡 속았는데요. 오래전 오인주가 회사에 입사 면접을 볼 때부터 원상아는 오인주를 선택했는데, 진화영도 마찬가지로 원상아가 조정하면서 인주를 관찰하고 속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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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