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서예지 수육 막국수 비빔막국수 맛집 식당 촬영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이번 주엔 강원도 원주로 향합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8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 서예지가 함께 하는데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과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엔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이랑 양다리 루머에 휘말리면서 불어난 오해에 대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 근황과 논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밝힐 예정입니다.

 

서예지와 함께 떠나는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맛집 중에 막국수집과 옹심이 맛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옹심이 칼국수 어디?

2.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 식당 어디?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또박이 옹심이 칼국수 with 서예지

 

또박이 옹심이칼국수 영업시간

◆ 매일 : 10시 30분 - 20시

◆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 옹심이메밀칼국수 : 10,000원
• 순옹심이 : 12,000원
• 물막국수 : 9,000원
• 비빔막국수 : 9,000원
• 수육 대 : 29,000원 / 중 : 19,000원
• 등등..

 

원주에서 오래된 맛집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고 푸짐한 인심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매장은 넓은 편이며 입식 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있습니다. 

 

 

옹심이 메밀칼국수는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양도 넉넉하게 나와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옹심이는 쫀득하고 포슬한 식감이며, 메밀 칼국수는 쫄깃한 씹는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국물은 간이 세지 않고 들깨 베이스 스타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주인장은 직접 텃밭에서 채소들을 가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반찬은 제철 반찬으로 준비해 나오는데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순 있습니다. 셀프바에서 모자란 반찬은 리필도 가능합니다. 

 

남은 음식은 손님들이 직접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용 일회용 용품들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근처에 차로 10분 이내에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어서 관광 후 들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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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수육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with 서예지

 

영업시간

◆ 매일 : 11시 20분 - 17시

 

• 물막국수 : 7,000원
• 비빔 막국수 : 8,000원
• 수육 : 20,000원
• 감자전 : 7,000원
• 메밀전병 : 7,000
• 감자찐만두 : 7,000원
• 명태초무침 : 5,000원

 

옛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빨간 지붕 단층집 건물로 전용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는 좌식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육은 무생채와 함께 나오는데 잡내도 거의 없고 야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입니다. 10년 묵은 집된장과 각종 약재를 넣어 고기를 삶는다고 하죠. 

 

수육은 함께 나오는 상추쌈에 싸서 먹어도 좋으며, 여름엔 직접 재배한 쌈채소를 다양하게 제공해 줍니다. 

 

 

물막국수는 살얼음 동동 떠오른 육수와 오이, 계란, 양념장이 고명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국수 한 덩이 양도 넉넉하고 육수도 시원한 동치미 국물의 담백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비빔 막국수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테이블 위에 구비해진 식초와 설탕을 적당히 가미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감자전도 해시브라운처럼 겉바속촉해서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군요.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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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 방송되는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편 옹심이 맛집과 막국수 수육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서예지는 옹심이 집에서 직접 주인장과 옹심이 빚기 대결도 펼쳤고, 연탄불 고깃집에서 제니의 만트라 댄스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서예지와 함께 하는 허영만 백반기행 원주 편은 일요일 밤 8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