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 저분자 콜라겐 성분과 구입후기

 

새해가 되고 건강을 생각해서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콜라겐을 주문하여 먹어봤습니다. 콜라겐은 작년부터 몸을 위해 먹어보고 싶었는데 소화기관이 약해서 약을 잘 못 먹어 먹고 싶어도 구입하기 주저했었습니다. 

 

때마침 엄마도 콜라겐 하나 주문해보라고 해서 그럼 같이 먹어보려고 내돈으로 구입하여 먹고 있는데요. 가격은 이만칠천원에 구입했어요.

 

공식 N사 쇼핑몰에서 구입했고요.  콜라겐 부분에서 N사 쇼핑에 상위로 랭킹 되어 있고 저분자 제품에 구매평도 비교적 괜찮길래 믿고 구입해봤습니다.

 

 

 

몇년전부터 콜라겐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그만큼 미용과 건강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작 저분자 콜라겐은 성분도 괜찮아서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매일 먹고 있어요.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쓰지 않은 무착색료, 무합성료 제품입니다. 좀 더 안정적으로 먹어볼 수 있는 제품이죠~!

 

때문에 타블렛이 잘 부러질 수 있고 손에 묻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특정 제품은 변색될 수 있으니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더작 저분자콜라겐은 갈색병에 제품이 들었는데 병 자체가 크지 않아요. 한 손으로 들어도 아주 가볍습니다. 

 

 

 

 

 

더작 저분자 콜라겐은 흡수가 빠르게 되도록 초저분자 300달톤 콜라겐으로 분자량을 높였습니다. 고분자 콜라겐보다 저분자 콜라겐이 체내에 흡수율이 훨씬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입하게 된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흡수율이 낮으면 약을 먹는 효능을 느껴볼 수 없는데 체내 흡수율을 효율적으로 높여줘서 좀 더 약을 먹는 효능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는법은 1일 1회, 1-2정을 씹어서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아이들 손에는 닿지 않은 곳에 올려놓으세요.

 

예전보다 리뉴얼 되어서 1정에 1000mg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한 알씩 먹어도 좋게 만들어졌어요.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60g 240칼로리입니다. 임신, 수유부,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 특이체질을 가진 분들은 제품 성분을 확인하고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생선콜라겐펩타이드, 치커리 뿌리 추출물, 이소말트, 혼합 탈지분유, 유채 씨앗, 히알루론산 혼합제제, 엘라스틴, 우유 세라마이드(우유 함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겨울철 건조한 나의 피부에 생기를 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더작 뚜껑은 손으로 눌러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어집니다. 밀봉되어 씰이 붙여져 있고요. 반쯤 열어서 개봉하여 먹고 있습니다.

 

제품이 담긴 병도 갈색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개봉하면 하얀 타블렛의 알약이 보입니다.  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고 금속이물 성적서를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으니 안전이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믿음을 심어주는 약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을 꺼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중간에 줄이 그려져 있는 타원형의 타블렛 알약입니다. 크기는 작지는 않아요. 약의 크기에 예민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자로 재어봤습니다.

 

 

 

 

자로 길이를 재어보니 1.8cm정도 길이로 되어 있어요. 저는 알약이 큰 것을 잘 못 먹는데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약이라 부담감이 줄어드는 약 중의 하나입니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구조물 역할을 해주는데 체내 주요 구성 요소이고 20대부터 점차적으로 콜라겐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 인대, 머리카락, 뼈대 등에도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콜라겐이 부족하면 인체 여러 곳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앞자리 숫자가 바뀌게 되면 몸에 대한 건강 걱정이 더욱 앞서게 되는데요. 40대가 되면 급속하게 콜라겐 감소가 나타난다고 하니 더욱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부족한 콜라겐을 영양제로 섭취하면서 보충해주고 싶은 마음에 요즘 매일 먹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향이 강하지 않고 거부감은 크게 없었습니다. 만약 위장질환이 있거나 평소에 지방이나 단백질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소화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드시고서 약간 소화장애가 생기셨거든요. 

 

그럴 때는 용량을 줄여서 먹어보거나 매일 먹지 않고 일주일에 2-3번이라도 먹는 등의 나름의 방법을 통해 섭취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약을 먹고 나서 부작용이 생긴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고요.  콜라겐은 공복일 때 섭취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체질에 따라 거북할 수도 있으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섭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철이라 피부가 특히 건조하고 예민해지고 있는데요. 기초 케어를 잘해주면서 콜라겐 섭취도 하니까 속 피부가 땅기지 않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절반 정도 먹었는데 몸에 거부감이 계속 안 들면 꾸준히 섭취해볼까 합니다. 

 

콜라겐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나와 잘 맞는 제품으로 구입해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