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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화학식 이론

별빛로니 2020. 8. 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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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화학식과 이론

 

설탕은 감미료로서 조리가공에 이용되며 과자 및 기호식품의 원료로 사용되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탄수화물의 대표적인 소당류인 설탕은 saccharose, sucrose, cane sugar로 불린다.  사탕무와 사탕수수에 다량 들어있는 단맛이 농축된 이당류로서 가수분해하고 D-glucose와 D-fructose를 생성한다.

설탕은 가수분해 되지 않다면 유리된 알데히드기 또는 케톤기도 가지지 않아서 환원력을 갖지 않는다.

설탕은 160도 정도에서 융해 하고 색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200도에서는 캐러멜화 하여 갈색의 캐러멜을 생성한다. 

 

 

 

설탕 화학식 

설탕의 화학식은 위와 같다. 위의 설탕 화학식(C12H22O11)을 보면 단당류 2배에서 탈수 축합 된 것을 볼 수 있다. 

순수한 설탕은 자당(sucrose)이라고 하며 자당의 비율이 높을수록 흰색을 나타낸다. 열량은 자당의 비율이 높을수록 많다. 

 

 

 

설탕은 소화와 흡수가 빠르게 작용되어서 피로회복에 뛰어나고 영양성분이 높은 식품이다. 그 때문에 과량 섭취하게 되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서 카타르(catarrh)를 일으키게 되고 일시적인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액 중에 초성 포도산, 젖산, 초산 등의 중간 대사물이 축적되어 혈액이 산성화 될 수 있다.  이 상태를 중화시키기 위해 치아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갈 수 있어서 치아는 충치가 생길 수 있고 뼈 건강도 약화시키게 된다. 이것은 산 중독증이라고도 하며 몸이 저항력이 약화되며 비타민 B군이 부족해지기 쉬워져서 비타민B1, B2, B3등을 많이 섭취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흑설탕은 조제품인데 설탕안에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흰 설탕보다는 유해 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처에서 설탕 권장량을 하루에 100g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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