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가정 10mg 전문의약품 섭취 주의점 정보

 

위 아플 때 병원에 가면 지어주는 약 중에 스토가정 10mg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위장질환에 먹는 약이라고 알려진 약인데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종종 스트레스 받고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위장질환에 자주 걸리는데 처방해주는 약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이 약은 부작용이 없는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 알고 먹으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스토가정 10mg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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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가정 10mg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위장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화성궤양용제로 분류되어 있고 보령제약 제품입니다. 

 

모양은 작은 동그란 원형 모양으로 필름코팅정이며 앞면에는 FZ 12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은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이 약의 처방은 주로 위장질환에 처방하는데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용제 치료에 도움을 주며 위염 질환을 오래 앓고 있는 만성 위염 환자들의 점막 개선을 도와주는 약이기도 합니다. 

 

성분은 라푸티딘10mg이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니 균에 감염된 소화성 궤양환자의 항생제 병영 요법으로 사용하고 마취 전 투약과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도 처방이 가능한 약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단기치료시 위궤양 환자는 하루에 1알씩 아침저녁으로 2번 복용하고 최대 8주간 투여가 가능합니다. 위궤양의 경우에는 8주 이내에 치유가 되는데 간혹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늦게 나기도 합니다.

 

십이지장 궤양의 경우에는 6주 정도면 치유가 되는데 마찬가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에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복용합니다.

 

 

 

 

 

급성 위염은 대게 2주 안에는 치료효과가 나타나는데 하루에 2알 ~ 하루에 1알 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알약이 작아서 목넘김도 편하고 불편하지 않은 약입니다. 약이 너무 작아서 아이들 손에 잡히지 않게 안전하게 놓는게 좋습니다. 다른 약들도 물론 마찬가지이겠죠.

 

 

 

스토가정 10mg 부작용

 

복용하지 말아야 할 경우

스토가정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서 갈락토오즈 불내성,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이 있거나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가 있는 분들은 섭취하면 안 됩니다. 본인이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처방받기 전에 꼭 의사에게 말해야 합니다.

 

약물 과민증이 심한 분들이나 간장애, 신장애, 투석환자, 고령자 등은 복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약 성분에 과민 환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의사에게 꼭 약을 처방받기 전에 충분한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작용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변비나 설사, 졸음 증상, 코 인두염, 간혹 두통과 불면증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드물게는 쇼크, 아낙필락시스 양, 간 기능 장애, 황달, 혈소판 감소, 백혈구 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임산부는 의사의 판단 하에 처방을 합니다.  약품을 보관할때 다른 곳에 옮기지 말고 본래의 용기에 그냥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스토가정10mg은 전문의약품이라서 꼭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약입니다. 의사에게 본인의 질환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평소에 앓고 있는 증상이 있다면 꼭 말해야 합니다.

 

위암 같은 경우엔 약을 먹을 땐 그 증상이 약해질 수 있어서 검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발병의 진단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같은 증상이 계속되거나 위장질환이 있다면 검진을 통해서 정확한 위장병의 증상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스토가정10mg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약하고 몸에 안 좋은 증상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