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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는 이집트가 원산지이고 열매는 3-5cm 정도 크기로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한 작물인데 천연의 단맛을 자랑하고 남성의 스테미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칼로리가 높아서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원으로 작용해주고 섬유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은 대추 야자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대추야자 효능

 

대추 야자는 비타민A와 B12,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히 들어있고 칼로리과육 1개당 20~23kcal를 함유하고 있다. 포만감이 높고 만수르가 스테미너로 자주 먹는 식품이라고 알려져서 최근에 관심이 높다. 

 

중동을 대표하는 과일로 씨를 3천년이나 묵혀놔도 싹틔울 수 있다고 전해지면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학명으로는 불사조라는 뜻이 있다고 전해진다.

 

 

 

혈압과 혈액순환에 도움

 

대추 야자는 나트륨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하기 때문에 혈압 상승을 방지해준다.

 

또한 마그네슘 성분은 혈전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심장 박동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염분 함량이 낮고 포타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뇌졸증과 고지혈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장운동에 도움

 

대추 야자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장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변비를 완화시켜주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대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성분중의 하나다.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면 심혈관질환 질병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스테미너 효능

 

대추 야자는 중동과 지중해에서 여행객들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했던 식품중의 하나였다. 대추 야자에는 포도당과 과당 같은 천연의 당 성분의 함유량이 많아서 적은 양만 먹어도 몸의 활력을 높여준다. 그 때문에 스테미너 식품으로 기운을 북돋워 준다고 알려졌다. 

 

소위 당 떨어져서 지칠때 대추 야자 하나 먹으면 천연의 당 성분으로 몸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염효능

 

대추 야자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다. 염증제거에도 좋고 활성산소를 방지해주며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자궁건강에 도움

 

대추 야자에는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출산할때 산모가 원활히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임산부라면 주치의와 상담후 체질에 따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관절건강에 도움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관절의 통증과 붓기를 완화시켜주고  뼈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관절염을 예방해주며 성장기 어린이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심신 안정 효과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일상인데 마그네슘의 함유량이 많아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며 신경을 안정화 시켜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고 전해진다. 

 

 

 


대추 야자 부작용

 

 

대추 야자의 나무가 커서 열매를 많이 열리게 될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12~14년 정도 된다고 한다. 이렇게 생산된 열매는 60년이 넘게 계속 수확할 수 있어서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나 동양에서 나는 대추와는 다른 종으로 성서의 종려나무가 대추 야자라고 전해진다. 

 

부작용으로는 칼로리가 높아서 하루에 3개~7개 안쪽으로 먹는게 좋고 당성분이 높아서 당뇨환자들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이 많아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나거나 소화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테스트 후 섭취하는게 좋다.

 

 

 

대추 야자는 생으로도 먹지만 시럽으로 만들어서 주로 먹는데 잼이나 초콜릿으로 가공해서 많이 상용화되어 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다. 

 

 

은 대추나 야자 맛이 나는 것이 아니라 곶감 같은 맛이 난다고 한다. 너무 달아서 2개만 먹으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과육이 질기다고 전해진다.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데 1kg에 7천원~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보관은 바싹 말린 대추는 실온에서 1-2년 정도 놔둬도 된다고 전해진다. 

 

 

 

 


 

이상 대추야자 효능과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봤다. 대추 야자는 주로 아랍에서 생산되며 2016년 기준으로 최대 생산지는 이집트였다. 이란,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많이 생산된다.

 

한국 대추와는 완전히 다른 종으로 단맛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전쟁터 군인들의 필수 식량이었다고도 한다. 대추야자 효능이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적정량 한도에서 조절하여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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