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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류수영씨가 짧은 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 피자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을 알려주고 있는 어남선 류수영씨~

 

이번화에서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15분 피자와 어른들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사소한 피자를 만들어봤어요. 또띠아를 활용해서 만드는데 포인트는 바로 토치였습니다.

 

화덕피자처럼 풍미가 나게 만드는 방법토치를 이용해서 그을러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띠아 피자가 근사한 맛을 내줄것 같죠! 레시피 살펴보면서 맛있게 먹을 준비 해볼까요!

 

목차

  1.류수영 초간단 15분 피자

  2.류수영 사소한 피자(사과피자)

 

 

 

 

 

 


재료

초간단 15분 피자

또띠아 큰것

방울토마토 5-6개

피자치즈

파슬리

식용유

 

사소한피자

또띠아

버터 40g

사과 반개

설탕 1큰술

소시지

피자치즈

파슬리가루

고형치즈(그라나파다노, 파마산)

식용유

 

 

만드는 방법

 

:: 편스토랑 류수영 초간단 15분 피자

사진출처 : 편스토랑(이하 동문)

만약 집에 토치가 있다면 준비해주세요. 

화덕피자같이 숯 맛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불을 사용하는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고요.

 

을 불에 올려주고 예열해줍니다.

따뜻해지면 약불로 해주세요.

 

식용유를 살짝 넣어주고

또띠아를 하나 팬에 올려줘요. 

크기는 큰것 사용했어요.

 

또띠아가 볼록볼록 부풀어 오르면 

뒤집어주세요.

 

이때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넉넉하게 올려주는데요.

 

가장자리는 비워주고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나중에 녹으면 가장자리까지

치즈가 녹아서 흘러내려요.

 

 

 

 

 

방울토마토 5-6개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또띠아가 금방 부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샤샤샥 해주면 편해요.

 

방울토마토를 피자치즈 위에 

예쁘게 올려줍니다.

 

토마토에 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토마토에 글루탐산이 들어있는데

소금을 넣어서 조리하면 

감칠맛이 높아져요.

 

뚜껑을 덮어서 치즈가 녹도록 해줍니다.

3-4분 정도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3-4분 지나 뚜껑을 열어보니 

위의 사진처럼 치즈가 잘 녹았어요.

금새 피자 하나가 뚝딱 완성~

 

완성된 후 파슬리가루 있으면

솔솔 뿌려주고

 

토치를 사용해서 살짝살짝 치즈와 

토마토를 태워줍니다.

 

노릇노릇 보기 좋게 토치를 활용해서 

화덕피자의 느낌을 살렸어요.

보기에도 훨씬 느낌있네요.

 

먹기 좋게 나눠 썰어주고 

하나씩 집어 먹어봅니다.

 

소스를 넣지 않고 만들어서 간단하고

아이들 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바삭한 토띠아와 치즈의 만남~

집에서도 근사한 초간단 15분 피자

완성되었어요.

 

 

 

 

 


 

:: 편스토랑 류수영 사소한 피자

 

또띠아 피자치즈 외에 

설탕, 버터, 사과를 준비해줍니다.

사과가 들어가는게 포인트네요.

 

사과 반개는 얇게 썰어줍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저며주면 편하죠.

 

슬라이스한 사과는

반으로 잘라주고 대기해줍니다.

 

마찬가지로 프라이팬은 예열해주고 

약불로 줄여주세요.

 

버터의 양은 크래미 크기 2개 준비해줘요.

이정도면 40g 된다고 합니다.

 

팬에 버터 40g, 설탕1큰술, 소금2꼬집

넣어줍니다.

 

버터와 설탕은 잘 타기 때문에 

불은 약불로 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썰어놓은 사과를 넣어줘요.

풍미가 좋을것 같은 느낌~

 

버터기름이 자작해질 때까지 

사과는 뒤집으면서 졸여줍니다.

 

자작자작해지면 불을 꺼줍니다.

미국 남부 맛 버터사과~ 

 

사과가 졸여지면 다음재료인

소시지를 준비합니다.

 

사진과 같은 소시지 반개 정도 사용하면 

또띠아 1개 만들수 있어요.

소시지는 동그랗고 얇게 썰어줍니다.

 

 

 

 

 

15분 피자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살짝 두르고 또띠아를 올려

약불에서 구워줍니다. 

 

또띠아가 부풀어 오르면 

뒤집어주세요.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듬뿍듬뿍~~ 가장자리는 제외하고요.

 

맛의 핵심

소시지도 골고루 올려줍니다.

 

뚜껑을 덮어주고 약불에서

약 3-4분 정도 치즈를 녹여주세요.

 

뚜껑을 열면 치즈가 아주 잘 녹아서 

사소한 피자가 완성되었어요.

 

사과를 올려서 토치를 하면 

사과가 쉽게 타기 때문에  

소시지와 치즈위에 토치를 해줍니다.

 

토치를 한 뒤 아까 졸여준 사과를 

예쁘게 올려주세요.

 

집에 고체치즈(그라나파다노, 파마산)가 

있다면 솔솔 뿌려주고 마무리 합니다.

 

위의 15분 피자보다는 약간 손이 가지만

사과향이 향긋한 피자맛을

느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류수영 사소한 피자는 

달달해서 맥주와 찰떡이랍니다.

류수영씨가 맥주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셨는데요.

 

맥주를 컵에 살포시 따라주고 

집에 빨간 홍초가 있으면 

맥주잔의 1/5 정도 넣어주세요.

 

살짝 기울여 홍초를 담아주세요.

색이 아주 저녁 노을같이 멋져요.

피자와 함께 먹으면 맛있게 즐길 것 같습니다.

 


이상 편스토랑 류수영 초간단 15분 피자와 사소한 피자 레시피를 살펴봤습니다.

 

홍초를 사용해서 먹는 맥주 레시피도 맛있어보여요. 이번주에 또띠아 사가지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피자재료 사다가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 먹으면 날씨도 쌀쌀할때 딱 좋겠어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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