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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편스토랑을 보다 보면 저녁을 먹었어도 배가 갑자기 꼬르륵 해지는 마법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남선생 류수영씨의 떡꼬치 레시피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주말이라 맛있게 간식으로 먹으면 꿀맛일 듯요. 

 

류수영씨의 떡꼬치 레시피의 치트키는 밀가루물과 소스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평범하게 떡을 튀겨서 만든게 아니라 밀가루물을 넣어 떡에 바삭함을 살렸는데요. 기존의 방법을 요리에 접목하는 솜씨가 아주 대단하신 분이에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실 텐데그럼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 어남선생 레시피 만드는법 같이 보실까요~ 

 

 


떡꼬치 재료

밀떡 24개

대파 흰부분 줄기 1대

밀가루 3큰술

소금 1꼬집

물 120ml

식용유 / 통깨 / 큰 접시

 

소스 

설탕 4 큰술

케첩 3 큰술

참기름 3 큰술

고추장 2 큰술

 

만드는 방법

대파는 떡의 두께로 송송 썰어요.

 

24cm 프라이팬에 

밀떡 24개가 딱 적당합니다.

아직 불을 켜지 말고 

떡을 팬에 넣어요.

대파도 떡 사이사이에 올려주세요.

 

식용유 3바퀴 돌려준 뒤 

불을 중불로 해주고 

3-4분 익혀줍니다.

*재료들이 겹치지 않고 평평하게 올려줘요.

 

밀가루 3큰술, 120ml,

소금 1꼬집 넣고 밀가루물을 만들어요.

 

에 밀가루물을 골고루 부어줘요.

중약불에서 5분 익혀줍니다.

 

 

소스를 만들어봐요.

설탕 4 : 참기름 3 : 케찹 3 : 고추장 2

비율로 소스를 잘 섞어서 만들어주세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밀가루물을 넣어준 팬을 

5분 지나 흔들어보면 

잘 움직여지는데요.

이때  큰 접시를 이용해서 뒤집어주고

팬에 기름 살짝 다시 둘러서 

그 위에 안 익은 뒷면을 올려 3분간 익혀주세요.

 

완성 후 꺼낼 때도 접시를 사용해서 

담아줍니다.

 

류수영 소스 비율로 만들어준 소스

골고루 발라준 뒤

통깨 듬뿍 뿌려서 떡꼬치를 완성합니다.

재미있게 꼬치에 꽂아서 먹어도 좋겠죠. 

 

소스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해서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듬뿍 떡꼬치를 먹어보는 게 

참신한 아이디어 같아요. 

 

 

요즘은 떡꼬치 파는 곳이 잘 안 보이는데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을 

먹어볼 수 있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진 출처 : 신상출시 편스토랑 / 방송 금요일 밤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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